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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주군, `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` 3년 연속 선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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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원 작성일19-09-04 10:4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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↑↑ 성주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공연 모습. 성주군 제공   
[경북신문=이재원기자] 성주군(군수 이병환)이 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'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'에 금수문화예술마을의 '내 삶의 에너지, 성주 생활문화 ALWAYS TOGETHER'가 선정됐다.
 
  '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'은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자체와 민간의 협업을 통해 기획·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.
 
  성주군은 경북 23개 시·군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되는 행운을 차지했다.  

1년차는 '성주여씨향약, 마을잔치가 있는날', 2년차에는 성주생활문화센터에 문화가 있는 날 '생문날' 프로그램이 선정됐다.

내년도 3년차 '내 삶의 에너지, 성주생활문화 ALWAYS TOGETHER' 프로그램은 성주역사테마공원,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총 10회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.

매달 새로운 공연, 전시, 공예, 인문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. 성주생활문화센터 뿐만 아니라 읍내 아파트 밀집 지역에 있는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.

이병환 성주군수는 "앞으로도 성주가 갖고 있는 문화적·지리적·인적 유·무형 자산들을 활용해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할 것이다"며 "다양한 정부 공모사업에 끊임없이 도전해 성주를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키겠다"고 강조했다.
이재원   ljw8556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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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